MOU사업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사)대구미술협회(회장 노인식) 지역 문화예술 교류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5/05/19 대구미술협회 조회 133




□ 오늘(5월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사)대구미술협회(회장 노인식)는 지역 문화예술 교류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대구미술협회 노인식 회장을 비롯하여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창환 회장,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정화 문화사업본부장, 대구미술협회 박성희 부회장,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김태곤 예술감독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적 역량 제고 △지역문화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전시·행사·축제 등 지역 문화행사 협력 △재단 사업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협조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특히 이번 협약은 행복북구문화재단과 지역 미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을 문화적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6개 대학교 미술대학의 예술적 성향 교류와 소통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 (사)대구미술협회 노인식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행복북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미술계의 기반을 함께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문화재단과 지역 미술인들과의 협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구미술협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공감과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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