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FineArt Association !

대구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대구미술협회 회장 노인식입니다.

  • 근대 미술의 모태로 찬란한 역사를 지켜온 대구미술협회의 제23대 회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미협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한 개인으로서 영광스런 감회를 느끼기보다 무거운 책임감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안타깝고 불미스러운 여러 일이 많았지만, 이제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구미술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협회원 개개인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통한 미협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고민할 것이며, 내실을 다지고 회원들의 권익을 높이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회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대구미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상호간 단합을 통해 각자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

  • 김정기 전임회장의 작고 이후 직무대행체제 운영, 선거방식 등을 두고 내홍을 겪었던 만큼 단합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잘 봉합해나가는 한편, 대구미협의 본래 의미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잘 꾸려나가겠습니다.

  • 원로미술인 전시행정업무 대행, 은행과 연계한 회원 카드 발급, 회원수첩 발간 및 회원 정보, 작품정보 디지털화, 대구미술협회전 과 연계한 미술인의 날 축제 확대, 청년작가 및 여류작가 창작활동 적극지원, 대구미술작품 대여제 확대실행 및 관리 강화, 각 분과별 책임운영 정착 및 프로그램 개발, 미협 회원 세대별, 장르별 전시, 창작 활동 활성화 시스템 구축등 오직 회원을 위해 전념 하겠습니다.

  • 또한 대구미술협회는 회원들 상호 간, 장르 간에 구태의연한 갈등을 해소하고 대구미술계 전반에 걸쳐 화합을 통한 대동단결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23대 대구미술협회 임원 및 집행부는 솔선수범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미술문화 창달에 공헌하고자 거듭 다짐하는 바입니다.

  •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활력 넘치고 자랑스런 대구미술협회를 만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제23대 대구미술협회 회장 노 인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