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봉규 개인전
22/11/21 대구미술협회 조회 1912
"공백이 여백으로"
긴 멈춤을 지내
비로소
한점한획 붓끝 떨어지는 먹을  일으켜 
지나온 여정에
스치고 지나간 형상을 잡아
붓질한 그림들을 모아
어렵게 서울에서
전시를 합니다.

때론 매화더미속에 있고픈....
그래서 그곳이 희망이라 여겨
향기라도 전하고자합니다.

{15번째 평강 임봉규 개인전}
2022년 11월25~12월1일
장소: 서울 갤러리"일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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