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지 개인展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기획전]
夜 生 畵(NightLife : state of Nature)
[함께 하는 추억이야기]
◯ 주 최 : (사)대구미술협회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6.01.10.(토)~ 2026.01.23.(금) , opening : 1. 10.(토) pm 3시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 작품내용 : 서양화 20점
(작가노트)
답답하고 어두운 어느 날,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에는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슬픈 현실이...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 밝은 밤 세상을 잊을 수 없다.
별 대신 도시의 불빛은 이미 익숙하고 현실이었으며
내가 살고 있는 곳이고,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곳이다.
깜깜한 어둠 속 작은 불빛에서 작은 희망을 보듯
오히려 화려한 불빛으로부터 벅찬 감정을 느꼈다.
내가 바라보는 그 곳이 나만 바라보는 곳이 아님을 알았고,
누군가는 내가 만들어 내는 빛을 보고 있을 것이며 나는 누군가가 만들어 낸 빛을 본다.
우리의 삶에서 빛이 주는 광경은 현실이자 마음의 풍경이며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그 곳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와는 같은 경험을 통해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싶다.
이번 전시의 관람 Tip : 작품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적혀있다.
관람하면서 작품마다의 작가 노트를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감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어떤 풍경을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자가 알고 있는 장소라면 자신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 추억이 떠오를까?
[도은지 작가의 작품세계]
외롭고 팍팍했던 첫 서울살이에서 두 눈으로는 모두 담지 못하는 ‘벅참’을 만났다고 한다.
작업의 모티브이자 시작이 아마도 ‘한강’, 그리고 그 위의 흔들리는 ‘불빛’이라고 작가는 이야기 한다.
더이상 하늘을 올려다보아도 별빛을 볼 수 없었던 그때, 우연히 실기실 밖 계단에 앉아 바라본 한강~! 저멀리 수많은 자동차와 가로등, 높은 빌딩 숲이 빛을 발했다고...
어둠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불빛이 시야에 가득찬 순간! 벅차오르는 느낌과 함께 언젠가 저 많은 불빛 중에 한 개는 본인이 발하는 것이었으면...하고 꿈꾸었다고.
그렇게 시작된 빛을 찾는 작업의 시작에서 면봉이 가득 쌓였단다. 화면에서 빛을 찾아낸 도구가 면봉이었다고...
겹겹이 쌓아 올린 색을 닦아내며 쌓인 면봉을 새롭게 작업의 재료로 사용한다.
면봉을 하나하나 꽂아 또 다른 작품을 제작하다 세 번째 손가락을 잃을 뻔 했다고 한다.
그 중 대표작이 [夜生畵 : 한강대교 위에서]이다.
이 작품은 가로 180cm, 세로 90cm의 순수 면봉만 꽂아 제작된 작품으로 작가는 완성된 날 그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한강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과 올림픽대교, 강변북로의 자동차들, 그 외 수많은 불빛들을 표현한 이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새로운 표현과 함께 대구에서 한강뷰~를 볼 기회이다.



夜 生 畵(NightLife : state of Nature)
[함께 하는 추억이야기]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6.01.10.(토)~ 2026.01.23.(금) , opening : 1. 10.(토) pm 3시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 작품내용 : 서양화 20점
(작가노트)
답답하고 어두운 어느 날,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에는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슬픈 현실이...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 밝은 밤 세상을 잊을 수 없다.
별 대신 도시의 불빛은 이미 익숙하고 현실이었으며
내가 살고 있는 곳이고,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곳이다.
깜깜한 어둠 속 작은 불빛에서 작은 희망을 보듯
오히려 화려한 불빛으로부터 벅찬 감정을 느꼈다.
내가 바라보는 그 곳이 나만 바라보는 곳이 아님을 알았고,
누군가는 내가 만들어 내는 빛을 보고 있을 것이며 나는 누군가가 만들어 낸 빛을 본다.
우리의 삶에서 빛이 주는 광경은 현실이자 마음의 풍경이며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그 곳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와는 같은 경험을 통해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싶다.
이번 전시의 관람 Tip : 작품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적혀있다.
관람하면서 작품마다의 작가 노트를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감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어떤 풍경을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자가 알고 있는 장소라면 자신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 추억이 떠오를까?
[도은지 작가의 작품세계]
외롭고 팍팍했던 첫 서울살이에서 두 눈으로는 모두 담지 못하는 ‘벅참’을 만났다고 한다.
작업의 모티브이자 시작이 아마도 ‘한강’, 그리고 그 위의 흔들리는 ‘불빛’이라고 작가는 이야기 한다.
더이상 하늘을 올려다보아도 별빛을 볼 수 없었던 그때, 우연히 실기실 밖 계단에 앉아 바라본 한강~! 저멀리 수많은 자동차와 가로등, 높은 빌딩 숲이 빛을 발했다고...
어둠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불빛이 시야에 가득찬 순간! 벅차오르는 느낌과 함께 언젠가 저 많은 불빛 중에 한 개는 본인이 발하는 것이었으면...하고 꿈꾸었다고.
그렇게 시작된 빛을 찾는 작업의 시작에서 면봉이 가득 쌓였단다. 화면에서 빛을 찾아낸 도구가 면봉이었다고...
겹겹이 쌓아 올린 색을 닦아내며 쌓인 면봉을 새롭게 작업의 재료로 사용한다.
면봉을 하나하나 꽂아 또 다른 작품을 제작하다 세 번째 손가락을 잃을 뻔 했다고 한다.
그 중 대표작이 [夜生畵 : 한강대교 위에서]이다.
이 작품은 가로 180cm, 세로 90cm의 순수 면봉만 꽂아 제작된 작품으로 작가는 완성된 날 그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한강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과 올림픽대교, 강변북로의 자동차들, 그 외 수많은 불빛들을 표현한 이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새로운 표현과 함께 대구에서 한강뷰~를 볼 기회이다.





